2025년 2월 27일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이하 LG마그나)은 무재해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실천 결의대회」 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LG마그나 사내·외 협력사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중대재해 “ZERO” 를 목표로 안전실천 의지를 다지기위해 사내·외 협력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강종묵 과장 외 근로감독관 3명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중부지역본부 정성대 본부장 등 정부기관이 함께 하여 안전의지를 더욱 강조하였다.

LG마그나 안전보건총괄책임자(박상형 실장)는 무재해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모두의 염원을 모아 「깨끗한 작업환경, 안전한 일터」 를 만들고 모든 경영활동에서 안전이 중요한 요소로 확고히 되기를 기원하면서 개회를 선언하였다.

행사는 △고용노동부의 “안전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 특강 △LG마그나 “도급인의 의무이행, 자율안전 문화조성 운영계획” 등 안전실천 로드맵 소개 △안전결의문 낭독 △나의 안전서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참석자 전원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서약서에 서명하는 행사를 통해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LG마그나는 2021년 7월 설립 당시부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전사적인 안전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법적 요구 사항 준수를 넘어 자체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더욱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등 출범 이후 4년 연속 무재해 달성으로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LG마그나 정원석 대표이사는 안전의 숭고한 가치를 가장 아름답게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및 사내·외 협력사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