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참여 사외 협력사와 사내 도급업체, 계약운영 부서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무재해 사업장을 위한 

24년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3월 28일에 개최했다.

금번 결의대회는 작년과 다르게 4개 사외 협력사와 사내 도급·공사업체 등 60개 협력사 모두 참석하여

LG마그나와 안전보건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 로드맵 설명과 결의문 낭독·사인을 진행했으며,

안전준수 및 솔선수범 약속을 위해 4가지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1. 자사 및 협력회사 모든 임직원은 SHEE 법규 및 사내기준을 반드시 준수하여
    법규 위반 및 중대재해 발생을 ‘Zero’화 한다.

2. 위험성 평가체계 구축하여 유해·위험요인을 발굴·제거토록 적극 노력한다.

3. 작업 환경에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누구나 즉시 작업을 중지하고 즉시 개선한다.

4. 안전의식 확립과 실천을 위하여 ‘안전수칙’을 반듯이 준수한다.

안전환경실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50인 이하로 확대적용 되었고, 중대산업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모기업이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위한 기술지도와 매칭지원을 함으로써

협력업체 안전보건 수준의 격차 해소와 자율적인 상생협력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